본 게시글은 코멘토 퍼포먼스마케팅 직무부트캠프 '내돈내산' 후기며, 사람마다 개인 견해의 편차가 있음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기 이벤트 이런거도 참여 안하고 그냥 쓰는 내 후기)
- 수업 듣기 전 나의 상태
CTR, CVR, ROAS 등의 기본적인 용어의 의미는 알고 있고 퍼포먼스 마케팅을 위해 미디어믹스를 사용한다, GA도 중요하다 등을 알던 상태 즉, 한마디로 실무는 한번도 안 해봤고 원론은 좀 습득한 상황
과제는 공통적으로 설명 없이 본인이 직접 습득해 이에 대해 피드백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됨 (이거때매 호불호가 있는듯)
실시간 줌 할때 카메라 켜야함, 미디어믹스나 광고 소재 기획안 같은 것들은 기본적인 템플릿을 제공하고 거기에 채워나가는 형식
1주차
1주차 후기
실시간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무엇인지, 인하우스와 대행사의 차이는 뭔지,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각종 사이트에 파이썬이나 SQL등이 실질적으로 필요한지) 등을 알려주며 마지막 과제때는 어떤것을 할 것이고, 이러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고 보여줌(근데 이거는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서 잘되면 이정도까지 되구나~ 정도로 받아들이면 됨 자기가 이만큼 못하면 당연히 이만한 결과물은 안나옴)
1주차 과제는 어렵지 않았고, 무난했다 개인적으로 맘먹고 하루만에 다 할 수 있을 정도
완성본은 대략적으로 이렇게 나온다.
2주차
2주차 후기
2주차는 실시간 강의 없이 1주차에 한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구글 공유 드라이브에 준다.
나름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했지만 현직자가 보기엔 조금 생략되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나보다.
그리고 2주차 과제는 광고 용어들에 대한 정리와 대망의 미디어믹스짜기..ㅋㅋ
솔직히 과제 할때 설명은 하나도 안듣고 바로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미디어믹스를 짜야해서 막막했고 그러다보니 극악의 난이도로 진행됐던 것 같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피드백도 완전 만족하게 해주진 않았다.
위에 자세히 읽어보면 미디어믹스를 계획한 이유를 작성하라 하는데 이에 맞고 틀림은 당연히 없지만 나름의 논리대로 정리를 했었는데 이에 대한 피드백을 아예 안주진 않았지만 만족스럽게 주지 못했다. (나같은경우는 cpc는 왜이렇게 설정했고, ctr은 왜 이렇게 설정했고 ~~ 이런것에 대한 이유도 작성을 했지만 이에 대한 자세한 피드백은 주지 않았다.)
아 그리고 다 같이 내꺼에 대한 피드백을 보는 느낌이라 공개처형느낌 ㅎ
그렇다고 아예 안 좋다는건 아니고 피드백을 주긴 했다 그리고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의 중요성을 배움
이 주차에 대한 후기를 보면 직접하다보니 더 많이 배우는것같다고 하던데 물론 더 많이 전보다 배운것도 맞지만,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많은것을 배운 것 같지는 않다.
2주차 결과는 대략 이런식으로 나온다.
3주차
3주차 후기
2주차 미디어믹스가 극악의 난이도라 3주차는 이거에 비해는 쉬운편이었다.
데이터를 보고 시각화를 하는 과정인데, 위의 예시에서 페이스북 cpc의 일 단위 추이를 봤을 때 내려가고 있다. 라고 적혀있어 나도 이런식으로 적었으나 현업에서는 이거보다 훨씬 자세하게 적어야 한다고 했다. ex. 내려가고 있는데 그래서 뭐 어쩔건데?? 이런 느낌. 그리고 구글데이터스튜디오를 활용하면 좋다고 했지만 .. 3주차때부터 시간이 많이 없어져 그냥 구글시트로 했다 ㅋㅋ
후속실행 아이디어 과제에 대해서는 피드백 해주지 않았다. (이거 열심히 했는데 왜 안해줬는지 모르겠음)
3주차 과제의 대략적인 결과물
4주차
4주차 후기
읽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3주차 과제와 별 다른 차이는 없다.
3주차는 그냥 raw data였다면 4주차는 GA Data를 활용해 하는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GA데이터를 보는법을 조금 공부하게 됐던 차이 뿐
밑의 두번째 과제도 피드백해주지 않아서.. 내 퀄리티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오는것도 사실
(4주차와 3주차의 과제 결과물은 비슷해 결과물은 올리지 않을게요)
하지만 3주차 4주차부터 본인이 시간을 쏟는대로 결과물이 나오기에 이 시기에 더 힘을줘서 해보길!
5주차
4주차 과제 피드백해주고 현업 Q&A 받고 끝
4주차 과제 피드백은 대충 구글스튜디오로 하면 좋다 ~ 와 더불어 시각화에서 어떤점을 고치면 좋을지 등을 말해줬다.
개인적으로 두번째 과제에 대한 자세한 피드백 안해줄거면 왜.. ㅠㅠ 했는지 잘 모르겠다.
총평 : 1. 돈이 없는 취준생에게 18만원은 큰 지출이며 그정도의 값어치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배우는것이 아예 없는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저정도의 값어치를 못하는 것 같다고 느낄 뿐)
2. 이 수업을 듣고 더더욱 실무 경험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하게 들었다. (이 과정에서 조차도 정말 실무적인 경험은 못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리고 멘토님이 실력을 굉장히 강조하셨다)
3. 이 수업 특성상 본인이 다 습득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기에 이에 대한 사전 숙지는 있으면 좋을듯 하다
4. 본인이 한 만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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