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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널리틱스 세부 설정

by 범호랑이 2023. 2. 3.

구글 애널리틱스의 세부 내용을 설정하는 영역은 

데이터 수집 처리, 세션 설정, 인구 통계 데이터 수집 처리, 자연 검색 소스 설정

이 설정 사항은 필수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데이터를 좀 더 보기 편하게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설정 방법론

데이터 수집 처리

= 추후 구글 광고를 위한 데이터 수집 여부를 결정하는 영역

웹사이트에 들어왔던 사용자에게 다시 한 번 광고를 노출할 때 그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해 저장할 수 있게 설정하는 것

구글애널리틱스-속성-데이터-수집-메뉴
구글애널리틱스 속성-데이터 수집 메뉴

리마케팅광고 보고서 기능의 메뉴가 보이는데, 리마케팅은 리타겟팅과 유사하게 쓰이는 단어이며 광고 보고서 기능은 추후 구글 광고 집행 시 구글 광고의 데이터만 따로 볼 수 있게 설정하는 것이므로 둘 다 설정을 켜놓고 저장

구글애널리틱스-속성-데이터-보관-상세-화면
구글애널리틱스 속성-데이터 수집 상세 화면

그리고 데이터 보관 시간을 설정하기 위해 데이터 보관탭으로 이동

구글애널리틱스-속성-데이터-보관-메뉴
구글애널리틱스 속성-데이터 보관 메뉴

데이터를 계속 볼 수 있게 설정하기 위해 자동 만료 안함으로 설정

구글애널리틱스-속성-데이터-보관-상세-화면
구글애널리틱스 속성-데이터 보관 상세 화면

세션 시간 설정

  • 세션 : 한 명의 사용자가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상호작용의 집합

세션시간이 만약 30분이면 한사람이 웹사이트를 들어왔을 때 이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30분을 넘어가면 이 사람은 이탈한 것으로 간주, 31분이 되는 때에 마우스가 움직이거나 같은 사용자의 이벤트가 발생하면 그 사용자는 이 웹사이트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다시 방문한 사람으로 잡혀 세션 수가 1에서 2가  됨

 

콘텐츠 중심의 비즈니스의 경우 세션 시간을 길게 늘림 -> 사용자가 가만히 있는 채로 콘텐츠를 소비할 확률이 높기 때문

하지만 배달의 민족과 같은 특정행위 (배달 주문)를 발생시키기 위해 들어온 비즈니스의 경우 세션 시간을 더 짧게 설정 -> 이러한 비즈니스는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30분 이상 있을만한 비즈니스가 아니기 때문

 

즉, 산업군별로 적당한 세션시간이 다름

구글애널리틱스-속성-세션-설정-메뉴
구글애널리틱스 속성-세션 설정 메뉴
구글애널리틱스-속성-세션-설정-상세-화면
구글애널리틱스-속성-세션-설정-상세-화면

산업별 적당한 세션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 기본 설정된 30분을 두고 넘어감

인구 통계 데이터 수집 처리

인구 통계 데이터 = 성별, 연령과 같은 데이터 보고서

구글애널리틱스 메뉴에서

잠재고객 - 인구통계 - 연령 - 사용 클릭

자연어 검색 소스 설정

광고비를 따로 들이지 않고 검색 엔진을 통해 자연적으로 검색을 들어온 경우 자연 검색 사용자라고 지칭

하지만 네이버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더라도 통합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사용자, 이미지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사용자가 있으므로 같은 검색엔진이라도 정확히 어떤 영역에서 키워드를 검색해 웹사이트에 들어왔는지를 판단하게 도와주는 설정

구글애널리틱스-속성-자연-검색-소스-메뉴
구글애널리틱스 속성-자연 검색 소스 메뉴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정확히 어느 영역에서 들어왔는지 구분하기 위해 설정을 진행한다고 가정

구글애널리틱스-속성-자연-검색-소스-상세-화면
구글애널리틱스 속성-자연 검색 소스 상세 화면
구글애널리틱스-속성-자연-검색-소스-세팅-화면
구글애널리틱스 속성-자연 검색 소스 세팅 화면

  • 검색 엔진 이름 : 사람이 직관적으로 알아보는것이 좋으니 '네이버'로 설정
  • 도메인 이름이 다음을 포함 : 어떤 키워드를 검색하는 순간 포함되는 문자
  • 검색어 매개변수 : 사용자들이 검색했을 때 검색어 값을 담아둘 수 있는 하나의 변수

네이버에서 '숲'이라는 키워드를 통합 검색 했을때 무엇을 검색하던지 search.naver가 포함되는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키워드 값은 query 라는 매개변수 뒤에서 바뀌는것 또한 알 수 있다.

네이버-숲-키워드로-통합검색-한-주소-결과
네이버에서 통합검색으로 숲을 검색했을때 나타나는 주소 값

이렇게 하나 하나 검색하기 귀찮을 때 구글에 "자연 검색 소스" 라고 검색해 애널리틱스 고객센터로 이동해서 보면 여러가지를 볼 수 있다.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2795821?hl=ko 

 

자연 검색 소스에 대한 정보 - 애널리틱스 고객센터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

support.google.com

이렇게 하면 자연 검색 소스가 검색어 매개변수와 함께 설정 됐지만 해당 검색 소스는 원래 설정하려 했던 네이버 이미지 검색 영역과 통합 검색 영역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미지 검색 영역을 따로 지정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검색 엔진 추가 버튼을 통해 생성한다.

구글애널리틱스-자연-검색-소스-이미지-검색-세팅-화면
구글애널리틱스 속성-자연 검색 소스 이미지 검색 세팅 상세 화면

아까와 동일하게 세팅하지만 이번에는 이미지 검색이라는 특수한 경로가 있기 때문에 경로가 다음을 포함 이라는 텍스트 입력란에 이미지 검색인 경우 구분할 수 있는 문자를 입력한다.

네이버-이미지-검색-상세-주소-화면
네이버 숲을 이미지 검색을때 나타나는 상세 주소

어떤 키워드를 넣고 이미지 검색을 하면 "where=image"라는 문자가 주소창에 새로 나타났고 어떤것을 이미지 검색하던 계속 있는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네이버 이미지 검색 영역은 반드시 image라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구나라고 이해하면 된다. 이렇게 세팅한 뒤 저장을 눌러주면 끝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처음에 보면 아마 네이버 소스가 네이버 - 이미지 검색 소스보다 상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이미지를 포함하던 하지 않던 모두 네이버 소스에 들어가므로  네이버 - 이미지 검색 소스를 먼저 필터링 할 수 있게 드래그를 이용해 네이버 소스와 네이버 - 이미지 검색 소스의 순서를 바꿔줘야 한다.

구글애널리틱스-속성-자연-검색-소스-최종-세팅-화면
구글애널리틱스 속성-자연 검색 소스 최종 세팅 화면

이렇게 설정하면 같은 네이버 엔진을 통해 들어온 사용자라도 이미지 영역에서 들어왔는지, 통합 검색 영역에서 들어왔는지를 추후 구글 애널리틱스 보고서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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